23일 11시 김포공항도착 롯데리아
12시 제주공항도착
용두암
- 돌덩어리들, 그래도 바다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첫날이라 혼자 열심히 걸었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용두암은 혼자 바다보기 좋은데 다만 중국인이 많다.
커핀그루나루
- 용두암 걷다가 지쳐서 여기서 좀 쉼
카페거리로 되어있는듯 여기서 컴퓨터하며 동선짬
여기서 숙소인 도두해수파크까지 걸어감.
많이 걸어서 좋았음. 그냥 생각이 없어지니까
섬
- 도두해수파크 가기전에 저녁먹은 곳
전복해물탕이엿나 먹었는데 적당함
가격은 15000원, 딱 가격만큼이였던 것 같음.
도두해수파크
- 첫날은 찜질방에서 잘꺼라서 네이버 찾아보니 가장 나은곳이라 해서 감
네이버에 모든 찜질방은 평점이 낮은데 왜그런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여긴 중국인도 없고 다 괜찮음. 좋았음
가격은 9000원이였나, 매점은 비싸지만 찜질방이 다 그렇지
식혜는 내입맛에 안맞았음 아쉽..
24일
곰막
- 회국수랑 성게국수가 유명하다고 해서 감
근데 버스여행이였는데 가는거 무지 힘들었음
비도 무지 오고 버스도 멀고 그래도 열심히 감
가격도 싸고 맛도 괜찮았음 고등어회 처음 먹어봄
슈퍼맨이 돌아왔다도 왔나봄
가격은 7000원이였나 8000원이였나
탐라지오
- 둘째날 숙소임 버스정류장이랑도 멀지않고
나쁘지 않고 깨끗했음
가격은 50,000원
결국 여기서 셋째날도 보냄
넥슨컴퓨터박물관 실패
- 메르스땜에 6시에 문닫는다고 함
모르고 6시에 갔다가 카페에서 키보드만 먹고옴
키보드 짱짱비쌈 근데 짱짱사고 싶음
넥슨이 돈은 잘벌어.. 15000원
한라생돈
- 제주도 하면 근고기 아니겠습니까!
근고기 먹으러 현지인이 자주가는 곳이라고 해서 감
와 근고기 진짜 맛있드라 근데 비쌈
46000원이였나 암튼 그정도였음
김치찌개도 맛있다는데 돈없어서 안먹음
선지국도 나오는데 맛남
서비스로 돼지껍데기 나오는데 양념맛이 진해서 안먹음
25일
넥슨컴퓨터박물관
- 여기 지하 1층이 크레이지아케이드관인데
땐스땐스레볼루션이 있는거임 열심히 함 짱짱힘들었음
근데 재미짐 오락기도 많고 다 공짜여
윗층엔 컴퓨터 박물관인데 새로 지어서인지 깔끔하고
게임이 또 많은 1세대게임부터 7세대게임인가 다있음
추천함 가격은 9000원이였나
맛있는밥상
- 사실 고기국수 먹으러 갔는데 정기휴일이라고 함
충격먹고 옆에있는 여기로 갔는데 맛있었음
김치전골이였는데 고기 짱짱많음 짱짱
가격은 40000원이였나
암튼 열심히 먹음
믿거나말거나
-가지마셈 좀 구식임 애들은 좋아할듯
가격은 10000원이였나
테디베어
-여자친구가 짱짱 조아함
나도 짱짱 조았음
곰돌이들 기여어
여자친구랑 가면 꼭가라 두번가라
근데 리얼 테디베어라서인지 짱비쌈
이뻐서 놀라고 가격보고 기절함 조심하셈
아쉽게도 앉을때가 없더라 다리아팠음
얘가 움직이면서 인사해줌 기엽
집나간새우구이 바람난조개구이
- 마지막으로 조개구이 먹었음
소짜 있어서 2명이서 먹기 괜찮음
치즈키조개, 양념키조개, 여러 조개들 냠냠
가격은 30000원이였나
사람이 없어서였는지는 몰라도 다 알아서 구워줌
마지막 맛있게 먹고 마무리함
탐라지오
-셋째날 숙소도 탐라지오
사실 서귀포쪽으로 가서 쉬려고 했는데
어짜피 공항오니까 다시 일로옴
26일
11시 제주공항도착 롯데리아
12시 김포공항도착
먹으려고 떠나서 맛있게 먹고옴
제주도 꼭가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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